TEPS 관리위원회
1. 소개
TEPS 관리위원회 (The TEPS Council)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만든 서울대학교의 부속 기관이다. TEPS, TEPS Speaking & Writing, i-TEPS(폐지), SNULT의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TEPS 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모든 시험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출제한다.
2. 여담
- TEPS 시험에서 200 문제 전부 맞힌 사람은 10년간 누적 200만 명이 응시한 끝에 2008년에서야 처음 나왔는데, 그 경우에도 987점이었다. #
2016년, TEPS 관리위원회는 만점자의 성적이 무조건 990점이 나오도록 점수 산출 방식을 바꾸었다. 2016년 3월 20일 시험에서 TEPS 시행 이후 최초로 990점을 받은 만점자가 나왔고 그 뒤로 꾸준히 990점 만점자가 나오고 있다. #
- TEPS 연간 누적 응시자 수가 2010년에 50만명으로 정점을 찍다가 곤두박질 치면서, TEPS 관리위원회는 2016년에 밝힌 전년도 (2015년) TEPS 연간 누적 응시자 수가 20만명선이 무너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출제 기관인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시험 난이도를 하향하겠다고 밝혔다.
정말 TEPS 난이도를 낮출 것인지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는 크지 않았지만, 2017년 4월 2일자 시험에서 800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응시자 비율이 무려 18.24%나 나오게 되면서 TEPS 난이도가 점점 쉬워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2017년 2월, TEPS 관리위원회는 TEPS 점수 산출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한바탕 크게 홍역을 치른 적이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이 문서 참조.
- 응시자 수 감소로 인해 2019년부터 i-TEPS를 폐지하였다.
3. 둘러보기
3.1. 서울대학교 부속 기관
3.2. TEPS 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시험 목록
3.3. 어학시험
4. 관련 문서
- : 폐지되었음